르네상스 서울 호텔이 추석을 맞아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르네상스호텔 서울 모델들이 한복을 입고 추석 선물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르네상스 서울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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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총지배인 마크웰렌)은 이달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패키지 '수고했어, 올해도!' 2가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패키지에는 공통혜택인 유리돔을 통해 비치는 자연광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르네상스 레크리에이션 센터 무료 이용, 사우나 2인 무료 등의 혜택이 포함됐다. 또한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에서 제공되는 조식 메뉴에 한과와 송편 등이 추가됐다.
'수고했어, 올해도! 패키지 I'는 디럭스 룸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 2인 무료 조식, 객실 내 한과 6조각과 식혜 2잔 제공, 객실 내 인터넷 무료 제공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13만원(V.A.T. 10% 별도)이다.
'수고했어, 올해도! 패키지 II'에서는 기본 공통혜택을 포함해 디럭스 룸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 2인 무료 조식(만 6세 미만 자녀 최대 2인 무료 조식 제공), 객실 내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태국 럭셔리 스파 브랜드 'THANN'의 맛사지 오일이 포함된 트래블 키트 1개가 제공된다. 가격은 16만원(V.A.T. 10% 별도)이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는 여느 때보다도 짧아 아내들의 명절 증후군이 더욱 높아질 수 있는 시기"라며 "수고했어, 올해도! 패키지는 이런 아내들의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 최고의 패키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