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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구기자 추출물을 활용한 '한뿌리 구기보감'과 진도산 울금을 활용한 '한뿌리 울금진액'을 4일 출시했다.

한뿌리 구기보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생리활성기능 2등급)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에 사용되는 구기자는 충청남도 청양군에서 생산되는 것만 사용했고, 구기자 추출물과 함께 몸을 전반적으로 보양하는 대보추출물을 혼합했다. 한뿌리 울금진액은 사계절 해풍과 양질의 토양에서 자란 진도산 울금만을 사용한 액상 파우치 제품이다.

가격은 한뿌리 구기보감이 4만5000원(21입 기준)이며 한뿌리 울금진액은 3만5000원(21입 기준)이다.

CJ제일제당 측은 "전통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한뿌리를 인·홍삼 브랜드가 아닌 국내 대표 건강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