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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뉴스 9월4일자 한줄뉴스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해 61년전(54년 건국5주년 열병식) 북한 김일성 주석의 자리에 서서 중국군의 위력 과시를 지켜봤다.

▲중국군은 베이징 도심과 톈안먼 광장에서 진행한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대회 열병식에서 최첨단 무기를 최초 공개해 강력해진 군사력을 전 세계에 과시했다.

▲한중 정상회담 이후 북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미중, 한미일간 외교적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국정감사 증인 채택이 한창인 가운데 거물인 재벌 총수는 누구 한명 증인으로 확정되지 않은 반면 최고경영인(CEO)들은 줄줄이 국감장에 서게 됐다.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제2롯데월드 청문회'를 열자고 제안했지만 김무성 대표는 거부했다.

국제

▲일본 정부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베이징에서 열린 항일 전승절 열병식을 참관한데 대해 "극도로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2차대전 종전 70주년을 맞아 중국이 사상 최대의 열병식을 치른 가운데 미국은 하와이 진주만의 퇴역 전함 미주리호에서 참전 용사들과 조촐한 기념식을 가졌다.

▲터키 해변으로 밀려온 3살짜리 시리아 꼬마의 시신이 테러와 전쟁을 피해 더 나은 삶을 찾아가는 난민들이 처한 참혹한 상황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영국 테스코의 홈플러스 매각 가격이 약 8조원에 육박해 올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이 될 전망이다.

▲ 현재 진행되는 엘니뇨 현상이 기상 관측이래 가장 강력한 상태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세계 농산품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사회

▲길환영(61) 전 KBS 사장이 KBS와 박근혜(62) 대통령을 상대로 낸 해임무효 확인소송에서 패소했다. 길 전 사장은 세월호 참사 관련 보도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이유로 해임됐다.

▲중학교 빈 교실에서 부탄가스를 폭발시킨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이모(15)군이 과도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임신진단테스트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기 위해 리플릿을 발간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변호사협회(하창우 회장)가 대법관 출신 변호사들 31명에게 서신을 보내 "연고관계가 있는 사건의 수임을 자제해 달라"고 권고했다.

▲전국 법원의 판결 수 대비 판례 전자공개 비율이 5년째 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판례 공개는 사법 서비스의 일환으로 여겨져 이에 무심한 대법원이 사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상고법원 설치를 주장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

▲구파발 검문소에서 권총 사고를 내 의경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박모(54) 경위가 총으로 의경들을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제

▲ 3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8월31일 기준)에 따르면 전세수요의 매매전환에 따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평균 0.1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3대 금융그룹 회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기 위해 연봉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 신한금융투자 임직원의 자기매매 제약이 다른 증권사에 비해 느슨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금융당국은 금융투자회사의 불건전 자기매매 근절방안을 마련해 제재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

▲ 두산이 올해 말 기존 면세점 사업이 만료됨에 따라 시내 면세점 사업에 도전장을 내면서 롯데그룹, SK네트웍스, 신세계 등 대기업간 면세점 쟁탈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산업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5에서는 셔츠를 입고 심박을 측정하고 냉장고에 부착해 식품의 유통기한을 알려주는 등 실생활과 밀접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대거 선보인다. 전통적으로 참가했던 삼성전자와 엘지전자는 물론이고 SK텔레콤, 삼성물산 등 다양한 국내업체들이 참여해 기술을 자랑한다.

▲LG유플러스가 다단계 판매를 통해 불법지원금을 지급 유도한 혐의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조사 받는 도중 또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 국회의원은 "다단계 판매관련 방통위 조사를 받고 있는 LG유플러스 대리점이 조사기간 중 대규모의 판매행사를 진행한 것은 법과 정부를 우롱하는 처사"라며 엄중한 조치를 촉구했다.

▲포스코가 3일 광양제철소에 연산 50만톤 규모의 7CGL(용융아연도금강판공장)을 착공했다. 포스코는 이를 통해 글로벌 2위 자동차강판 생산 철강사로서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착공한 광양 7CGL은 고급 자동차용 소재인(AHSS) 생산에 특화된 설비로 총 2554억 원의 투자비가 투입돼 2017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이 불법 보조금 과다 지급으로 인한 단통법 위반으로 일주일간 영업정지 조치를 받는다.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고 대신 요금할인제를 선택해 가입하려는 이용자의 선택을 방해한 LG유플러스도 21억2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생활문화

▲테스코의 홈플러스 매각 우선 협상자로 MBK파트너스가 선정됐다. 당초 본입찰에서는 MBK파트너스, KRR, 어피니티에퀴티파트너스, 골드만삭스, 칼라일 등 5개 사모펀드(PEF)가 경쟁했으며 MBK파트너스가 최종 승자가 됐다. 우선 협상자로 선정된 MBK파트너스는 내부적으로는 가격 조율에 몰두하는 한편 홈플러스 노동조합에게 회유편지를 보내는 등 외부적인 불안요소까지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이 문화사업 부문에서 2020년 글로벌 탑10 기업으로 도약, 한류의 산업화를 통해 국가 브랜드를 높이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CJ그룹에서 문화사업을 맡고 있는 CJ E&M, CGV, 헬로비전의 지난해 매출 3.6조원을 2020년 15.6 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해외진출 전략을 세우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5일로 창사 70주년을 맞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명실 공히 'K-뷰티'를 상징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지만 기업의 효시는 선대 회장의 모친 윤독정 여사의 동백기름이었다.

▲올 추석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에 대한 차례상 차림 비용이 전년 대비 0.8%~1.9%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aT가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전통시장 16개, 대형유통업체 25개)를 대상으로 25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19만6000원, 대형유통업체는 27만6000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 0.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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