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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무한도전' 한국방송대상 '대상' 수상 "역시 국민 예능"

3일 상암MBC공개홀에서 열린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PD(맨 왼쪽)가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MBC



'무한도전' 한국방송대상 '대상' 수상 "역시 국민 예능"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무한도전'이 제42회 한국방송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3일 방송의 날을 맞아 상암 MBC 공개홀에서 열린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MBC '무한도전'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방송대상에서 예능 프로그램이 대상을 받는 것은 지난 1999년 이후 16년 만의 일이다.

'무한도전'은 2005년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다른 아이템으로 진행되는 구성으로 10여년 동안 신선함과 감동, 웃음을 선사한 대한민국 대표 국민 예능이다. 리얼 버라이어티쇼의 시초이기도 하다.

대상을 수상한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감사하다. '무한도전'은 10년 넘게 진행이 잘 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은 PD, 작가 한 명의 능력이 아니라 모든 출연자들, 모든 제작진들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주 한 주가 무섭고 두렵고 어쩔 때는 도망가고 싶은 중압감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멤버, 스태프들 있기에 믿고 목요일 녹화장에 나올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방송협회는 "'무한도전'이 매회 창의적 아이템을 발굴해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점을 고려해 심사위원 전원 일치로 '대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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