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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쿠첸, 4일 코스닥서 거래…"프리미엄 가전 전문기업으로 도약"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쿠첸(대표 이대희)이 4일부터 코스닥시장에 재상장됨에 따라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3일 밝혔다.

쿠첸은 지난 8월1일 리홈쿠첸의 핵심사업부인 리빙사업부문에서 사업회사로 출범한 바 있다.

쿠첸은 사업회사로 독립해 프리미엄 가전 기업으로서 전문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밥솥의 경우 IH압력밥솥과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해 수익성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열판밥솥 등의 보급형 제품 라인을 확대해 홈쇼핑 및 온라인 채널에서의 시장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신성장동력인 전기레인지 사업을 지속 육성해 국내 전기레인지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해외시장 공략도 가속화한다. 쿠첸은 현재 중국, 러시아, 미주, 유럽 등에 밥솥, 멀티쿠커 등의 제품을 수출 중에 있으며 해외 매출액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10%에 달한다.

쿠첸은 특히 중국 수출 제품 확대를 통해 온라인, 홈쇼핑 채널의 시장 점유율을 극대화하고 오프라인 입점 매장 수도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대희 쿠첸 대표는 "독자 경영체제를 확립함으로써 프리미엄 가전 전문기업으로서의 가치 제고 및 기업 내실을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