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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1조 클럽 가입하나…'면세점+백화점' 매출 시너지 기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11층 리뉴얼 투시도. 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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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 황용득)는 면세점 사업과 백화점 매출 시너지로 내년 매출 1조 클럽 가입이 유력시될 전망이라고 3일 밝혔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해 오픈한 연간 1000억원 매출 규모의 제주공항면세점과 연말 오픈하는 연간 5000억원 규모의 63빌딩 시내면세점 운영으로 면세점사업부문(제주+63빌딩)에서만 내년 60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백화점 사업부문 매출인 5000억원을 합하면 1조1000억원으로 1조 클럽에 가입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현재 상층부(9층~12층) 매장개편(MD)을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달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고객 휴게·문화 공간과 더불어 서울 및 지역 유명 맛집의 식당가를 선보이는 등 매장효율화 제고를 통한 백화점 사업부문 강화에 나선다.

9층은 '홈리빙 전문관'으로 구성되며 생활용품 관련 제품 체험형 매장과 함께 중부권 최초 입점되는 수입 명품 가구·식기 가전 등을 선보인다.

10층은 가족 단위 공간과 키즈 카페, 최신식 시설의 문화센터(인문학, 유아 전문 강의실)로 구성된다. 11층 '고메월드'에서는 최현석 셰프의 '엘본그랑카페'를 비롯해 부자피자, 바토스, 제일제면소 등 전국 19개의 유명 맛집을 소개한다. 12층은 스포츠센터와 두피 케어 센터, 마사지 카페,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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