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증권

'당국 개입 기대감' 중국 증시 이틀째 폭등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중국 증시는 28일 당국이 주식시장에 대한 개입을 재개했다는 관측이 확산하면서 이틀째 폭등세를 이어갔다.

상하이 종합지수가 전일 대비 1.35% 오른 3125.26, 선전 성분지수도 1.4% 상승한 1만397.97로 개장했다.

차환을 목적으로 한 지방채 발행 한도의 인상과 해외투자가용 부동산 규제 완화 등으로 당국의 정책기대가 높아졌다.

투자 심리가 팽창하면서 상승폭은 넓어져 상하이 종합지수는 결국 전일보다 4.82% 크게 오른 3232.3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전날에 비해 5.32%, 545.65나 급등한 10800.00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5.3% 폭등한데 이어 5% 가까이 크게 오르면서 이번 주 들어 기록한 낙폭을 6%대로 축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