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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현대중공업 노동조합, 지난해 이어 파업 결정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위원장 정병모)이 올해 임금협상 난항을 이유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파업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에서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파업하기로 19일 결정했다.

28일에는 대의원 이상 노조간부가 7시간 파업하기로 했다.

사측은 2013년부터 7분기 연속 적자로 경영위기를 맞고 있는 점을 들며 여름휴가 전 교섭에서 임금동결을 제시했다.

노조는 올해 임금 12만7560원 인상, 직무환경수당 100% 인상, 통상임금 1심 판결 결과 적용, 성과연봉제 폐지, 고용안정 협약서 체결 등을 요구하고 있다.

현대중 노조는 지난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 과정에서 20년 만에 파업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