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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양대, 오는 8일 수시상담카페와 전진탐험 시행

한양대학교가 오는 8일 서울캠퍼스에서 '수시상담카페와 전진탐험'을 실시한다./한양대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한양대학교(이영무 총장)는 오는 8일 한양대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수도권에 거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2600명을 대상으로 '수시상담카페와 전진탐험'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수시상담카페는 사전 예약을 신청한 수험생과 학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10명의 인재선발관을 투입, 일대일 개별 입학상담을 실시한다.

이어 전진탐험은 사전 신청한 예비 수험생인 고교 1~2학년생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공체험활동으로 올해는 융합전자공학부를 포함한 23개 학과가 참여한다.

한양대 입학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대학 진학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준비했다"며 "수시상담카페의 경우 개별상담방식을 통해 수험생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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