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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환산주가 837만5000원…6개월 연속 1위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제일모직(대표 김봉영 윤주화)이 6개월 연속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환산주가 1위를 차지했다. 환산주가는 종목마다 각기 다른 액면가를 같다고 놓았을 때 1주 당 가격을 말한다.

한국거래소는 액면가 5000원을 기준으로 환산주가 상위 50위 기업을 살펴본 결과, 제일모직의 7월 말 환산주가는 837만5000원으로 가장 비쌌다고 밝혔다. 액면가 100원인 제일모직 주가를 액면가 5000원에 맞춰 환산하면 최고가 주식이된다는 뜻이다.

2∼4위는 SK C&C(765만원), 네이버(523만원), 아모레퍼시픽(411만원)으로 순위 변동이 없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