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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에이스' 서민지, 통통 튀는 매력의 여고생으로 '눈도장'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서민지가 SBS 특집드라마 '에이스'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여고생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4일 방송된 '에이스'에서 서민지는 변호사 가형우(이필모)와 함께 살고 있는 여고생 박수민 역을 맡았다. 사춘기 소녀답게 조금은 까칠하지만 똑 부러지는 성격의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다. 가형우가 감추려 하는 자신의 가족에 대해 늘 의심하면서 대범하게 과거를 찾아나서는 당찬 소녀의 모습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어떻게 형우와 살게 됐는지 의심을 가졌던 수민은 SNS 활용을 시작으로 형우의 지인인 오아영 검사(오수민)와 김준(지은성)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수민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친구였던 최씨(조승연)을 만나 자신의 가족사의 진실을 듣고 안쓰럽게 오열했다.

서민지는 '에이스'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감당하기 벅찬 사실을 알게 된 수민이 받은 충격과 형우를 향한 복잡한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해냈다. 까칠하던 수민이 형우에게 눈물을 흘리며 진심을 전하는 장면은 시청자를 뭉클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서민지는 올해 초 엠넷 '칠전팔기 구해라'를 시작으로 MBC 에브리원 '0시의 그녀', SBS '에이스'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서민지는 '에이스' 촬영을 마친 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