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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부산 광안리에 팝업스토어 오픈…시승·토크콘서트 이벤트까지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미 부산'팝업 스토어



[부산/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부산 광안리에서 벤츠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인 'Mercedes me Busan(메르세데스 미 부산)'을 5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벤츠는 지난해 세로수길 팝업 스토어에 이어 올해 부산에서 두 번째 메르세데스 미 부산을 오픈했다.

메르세데스 미 부산은 기존 전시장과 다르게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 광안리 해변가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미 부산은 오픈 테라스 카페 콘셉트다.

차량 전시와 벤츠 컬렉션 전시·판매 그리고 방문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미디어 공간으로 구성됐다.

벤츠 차량 시승 프로그램,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연계한 방문자 참여 해시태그 이벤트, 벤츠의 스타로고를 완성할 수 있는 사진 이벤트 등이 운영된다.

또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추첨을 통한 선물도 제공한다.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미 부산' 팝업스토어 2층 모습



메르세데스 미 부산 2층에는 실시간 SNS 이벤트와 방명록을 남길 수 있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고객과 한층 가까운 소통을 지원한다.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슬로프 양쪽에도 좌석을 곳곳에 배치했다.

또한 테라스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매주 다양한 모델을 전시해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 차량 공간을 중심으로 커피나 스낵을 구입할 수 있는 카페 존과 다양한 벤츠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는 컬렉션 존이 들어섰다.

메르세데스 미 부산에서는 이달 매주 금요일(7일, 14일, 21일, 28일) 국내 인기 DJ들이 디제잉 나이트를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8일, 15일, 22일, 29일)에는 패션, 사랑, 음악, 영화를 테마로 현장 방문객들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성범수 패션 에디터와 함께하는 패션 토크를 시작으로 박지윤 MC·허지웅 작가와 함께 사랑을 주제로 실제 사연을 받아 이야기 하는 러브 토크, 윤종신·김예림·에디킴과 함께 하는 뮤직 토크 그리고 장항준 영화감독의 해서을 곁들인 시네마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주말 이벤트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할 수 있다.

더 뉴 C클래스 이스테이트 전측면



메르세데스 미 부산에서는 '더 뉴 C클래스 이스테이트'가 국내서 처음 프리뷰로 소개됐다.

더 뉴 C클래스 이스테이트는 C클래스의 디자인, 성능, 효율성, 실용성, 다면성이 더해진 차량이다.

벤츠의 미드사이즈 왜건형 모델인 더 뉴 C클래스 이스테이트는 넓은 적재 공간을 갖췄다.

트렁크 용량은 490ℓ로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510ℓ까지 활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220d 모델이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2.2ℓ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0마력과 최대토크 40.8㎏·m의 성능을 발휘한다.

더 뉴 C클래스 이스테이트는 올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메르세데스 미 부산에는 더 뉴 C클래스 이스테이트를 비롯해 지난달 국내 출시한 메르세데스 AMG GT S 에디션1, A 45 AMG 4매틱, E 400 카브리올레, SLK 200 등이 매주 전시된다.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미 부산'팝업 스토어



/부산=정용기 기자 yonggi@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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