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LGU+, "월 3300원에 050 번호 전용 통화 300분 제공"

4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사내 모델들이 050 안심 300 부가서비스 출시를 알리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U+, "월 3300원에 050 번호 전용 통화 300분 제공"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LG유플러스는 택배 기사 등 050 번호로의 발신통화가 많은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050 안심 300분' 부가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이번에 선보인 '050 안심 300분'은 부가세를 포함한 3300원으로 050 번호로의 통화를 매월 300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한 달에 300분을 사용하는 고객의 경우, 현재 3만5640원(부가세 포함)을 부담해야 하나 3300원에 이용 가능하게 되어 매달 3만2340원을 절감할 수 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050번호와의 통화가 많은 택배, 콜택시, 대리운전, 신용카드 배송 등의 업종에 종사하는 고객들이 혜택을 볼 전망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050 번호 중 가장 많이 이용되는 050 안심번호의 경우, 가상번호를 활용해 실제 전화번호 노출을 차단한다. 예를 들어 택배 기사가 050 번호로 전화를 걸면 고객의 번호로 자동 연결된다. 연락처 노출을 꺼리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택배 기사나 대리운전 기사 등이 주로 발신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