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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 3일 불의의 사고로 사망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의 보컬 반(본명 김경민·33)이 3일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3일 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갑작스럽게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며 "지난 13년 동안 우리 곁을 함께 했던 브로큰 발렌타인의 보컬 반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났다"고 전했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2002년 결성됐으며 2005년 '에일리언'으로 데뷔했다. 2011년 KBS2 '톱밴드 시즌1'에 출연, 8강까지 진출해 이름을 알렸다. 반은 올해 초 MBC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해 가수 소찬휘와 함께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반의 빈소는 동수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10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