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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뉴스 8월4일자 한줄뉴스



정치

▲롯데가의 부자 싸움이 재벌개혁 움직임을 부채질하고 있다. 야당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재벌개혁을 요구하고 나섰다. 삼성 합병 건을 계기로 진행 중이던 관련 입법도 시동이 걸렸다.

▲여야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쌍수를 들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청와대는 이 문제를 4일 국무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성폭행 의혹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심학봉 새누리당 의원(경북 구미갑)이 탈당을 선언했다. 야당과 시민단체는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돈키호테를 연상시키는 돌출 언행을 보여 온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자신의 언행을 반성하며 실력을 갖춘 뒤 복귀하겠다는 계획이다.

▲청와대가 '증세는 없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롯데가 싸움에 대해서는 일개 재벌의 일이라며 언급을 피했다.

사회

▲진행 또는 전이성 암환자들의 치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방사선치료. 이제 수술을 받는 도중 수술대 위에서 방사선치료를 받는 일이 보편화 될 것으로 보인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대장암 환자에 '수술 중 인트라빔(Intrabeam)을 이용한 방사선치료(Intraoperative Radiotherapy: IORT)'를 시행해 첫 성공을 거두었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이원우 원장)은 2016년부터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평가할 때 학부 전공과목의 이수 여부와 과목을 평가하는 항목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의 자기소개서 문항은 지원동기·대학생활·학업계획·이수한 교과목 선택기준과 현황 등 6개 항목이었다. 내년부터는 자기소개와 학부 성적을 설명하는 2개 항목으로 줄여 학부 성적 항목에서 어떤 강의를 들었는지 세밀하게 보기로 했다.

▲특허법원 내 국제재판부가 설치가 구체화되고 있다. 이르면 내년초 쯤 대한민국 사법 사상 최초의 국제재판부가 탄생할 전망이다.

3일 대법원 관계자 등에 따르면 대법원 'IP(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허브코트(hub court·중심 법원) 추진위원회(위원회)'는 지난 6월 국제재판소를 설치한다는 내용 등에 합의, 이달 안으로 의결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교육부가 교사들 사이의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법령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 공립고등학교의 연쇄 성추행·성희롱 사건의 파문에 대응한 교육당국의 대책이다.

교육부는 교직원이 성범죄 피해를 볼 경우 학교가 교육청 등에 반드시 신고하도록 법령을 개정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제

▲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사상 최대치인 523억9000만달러로 나타났다. 지난 6월 경상수지는 121억9000만달러로 지난 2012년 3월 이래 40개월째 흑자로 조사됐다.

http://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300057

▲ 신용카드의 탄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카드공장'이 문을 열었다. 현대카드는 '신용카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카드 팩토리(CARD FACTORY)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여의도 본사 3관 10층에 위치한 카드 팩토리는 현대카드 회원이면 동반 3인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http://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300141

▲ 삼성화재가 2분기 실적 부진을 기록하며 주가도 큰 폭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삼성화재 실적 악화는 올해 삼성전자의 일반보험료를 대폭 내려준 탓이 크다고 보고 있다. 보험료 인하가 다른 계열사까지 확대될 경우 일반보험료 리스크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http://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300166

▲ "검찰이 대림산업·포스코건설·남광토건·경남기업·삼환기업 등 5개 건설사 전·현직 임원 11명을 불구속 또는 약식기소해 올해 적발된 담합사건이 10건에 이르렀다. 과징금만 7800억 넘어 적극적 근절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300169

▲ '게임주'가 여름방학·휴가·장마 등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상승 모멘텀(상승 동력)을 이어갈 것이란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하반기 출시될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에 7월 들어 주가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에만 22% 넘게 상승했다.

산업

▲지난달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경기 불황 속에서도 신차 효과 등으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내수 판매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기아차·한국GM·르노삼성차·쌍용차 등 5개사는 지난달 국내에서 전년 동월보다 6.4% 증가한 13만5471대, 해외에서는 7.4% 감소한 54만5670대를 판매했다. 현대차의 '싼타페'는 3년 만에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되찾았다.

▲휴렛팩커드(HP)가 노트북 시장 점유율 1위에 복귀했다. 3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HP는 올해 2분기 글로벌 노트북 시장에서 판매 점유율 21%를 기록해 레노버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3일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S2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11일 정식 출시된다. 갤럭시 탭S2는 9.7인치, 8인치 2가지 크기에 블랙, 화이트, 골드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각각 71만9000원, 59만9000원이다.

유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아버지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회동했다. 롯데그룹은 이날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화해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회동 내용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경영권 분쟁 사태가 수습된 것인지 또는 양측의 완강한 의견차이로 조만간 열릴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로 이어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롯데의 지주회사격인 호텔롯데의 최대주주인 일본 국적 'L투자회사'의 실체를 싸고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L투자회사는 1~12까지 12개 업체로 나눠 있지만 사실상 하나의 펀드처럼 운영되고 있다는 게 일본 재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부대찌개·보쌈으로 유명한 외식업체 놀부의 매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놀부는 지난 2011년 미국계 사모펀드인 모간스탠리에 인수된 후 빠르게 사업을 키워왔다. 올해 말에는 사모펀드가 재매각을 통해 시세 차익 얻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아모레와 LG생활건강 등 국내 화장품 업체는 물론 해외 브랜드까지 색조 브랜드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아모레퍼시픽이 특약점 소속 방문판매원을 멋대로 빼내 다른 곳에 배치했다는 '갑질' 사건의 핵심 인물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국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서 발견된 여객기 잔해가 실종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과 같은 기종인 보잉 777의 부품으로 공식 확인됐다.

▲일본 민간 기업이 무기를 제조하는 해외기업에 출자 및 인수를 하는 경우 일본 정부는 심사를 통해 허가할 방침이다. 전쟁 능력을 확보하겠다는 심산이다.

▲이탈리아 해킹팀사의 구매자로 거론된 적이 없는 일본 공안청도 해킹프로그램 구매를 위해 해킹팀사와 접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첫 TV 토론회가 열려 막말로 인기를 끈 도널드 트럼프가 본격적인 검증을 받게 될 전망이다.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대형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해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인도에서 폭우와 산사태로 지난 주말 100명 이상 사망하고 800만명이 홍수 피해를 겪었다. 인근 미얀마에서도 심각한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애플 경영진이 지난해 독일 라이프치히 소재 BMW 공장을 방문해 i3 전기차 제조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문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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