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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판매 확대 나서

삼성전자 '갤럭시 A8' / 삼성전자 제공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보급형 모델들에 대해 이동통신사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판매량 확대에 나서고 있다.

2일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갤럭시 A8'과 '갤럭시 J5'가 각각 SK텔레콤과 KT를 통해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갤럭시 A8'은 지난달 24일 SK텔레콤을 통해 단독으로 출시됐다. SK텔레콤의 T월드 다이렉트에서는 지난달 31일까지 '갤럭시 A8'을 구매할 경우 삼성전자의 슬림 배터리 팩(3000mAh)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됐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5일까지 사은품 신청 홈페이지(www.skt-galaxya8.com)에 신청을 하면 된다.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날인 지난달 31일, '갤럭시 A8'은 티월드 다이렉트에서 품절되기도 했다.

또한 '갤럭시 A8'을 예약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용 클리어 커버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같이 진행했다.

KT에서 '갤럭시 센스'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인 '갤럭시 J5'의 경우에도 삼성전자와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오는 8일까지 '갤럭시 J5'를 개통한 고객에게 정품 배터리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올레 액세서리샵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온오프라인에서 해당 프로모션을 광고하고 있다.

이처럼 각 이동통신사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휴대폰 제조업체의 협의를 통해 이뤄진다.

스마트폰 시장이 플래그십 모델과 보급형 모델을 중심으로 점점 양극화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도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시장 장악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프런스콜에서 하반기 중저가 모델의 판매촉진 전략에 대해서 "기존 출시 모델 외에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신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각 시리즈별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내 수용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 J5' /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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