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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암살' 극장가 쌍끌이 흥행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과 '암살'이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5'는 개봉 첫 주말인 1일 토요일 하루 동안 76만6546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또한 2일 오전 9시30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200만을 돌파했다.

'미션 임파서블5'는 지난 3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 첫 날인 30일 47만1826명의 관객을 모은데 이어 31일에는 49만8949명을 동원했다. 30일에는 주연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을 찾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암살'도 흥행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1일 토요일에는 58만570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2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619만을 넘어서 '연평해전'을 제치고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현재까지 최고 흥행작이 됐다.

한편 여름방학을 맞이해 개봉한 애니메이션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미니언즈'는 3위를 차지했다. 1일 하루 동안 23만9158명의 관객을 모았다. 4위에 랭크된 '인사이드 아웃'은 누적 관객수 395만여 명으로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극장판 요괴워치'와 '고녀석 맛나겠다2'도 각각 5위와 6위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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