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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2일 날씨] 대구 울산 등 폭염 열대야 당분간 지속...서울 등 중부는 한때 비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1일 오후 7시30분 현재 한반도 상공 위성사진/기상청



일요일인 2일 중부지방과 경북북부 등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고 이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대구 울산 등 충청 이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해당 지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야간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1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대기불안정에 의해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북도, 경북 서부 내륙은 새벽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1일 오후 5시부터 2일 자정까지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충북, 경북서부내륙 지역에는 5~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2일 자정부터 3일 자정까지는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남, 충북 중북부, 전북, 경북서부내륙 지역에 5~40㎜의 비가 오겠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세종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29도, 춘천 27도, 강릉 31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세종 31도, 전주 31도, 광주 33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제주 3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대기상태가 계속 유지됨에 따라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낮 동안 강한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1일 밤부터 2일 아침 사이에 남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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