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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메트로신문 7월30일자 한줄뉴스



정치

▲여야는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전문가 현장간담회를 다음달 6일 오후 2시 내곡동 국정원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주한미군 탄저균 배달사고 진상 규명에 나선 한미 합동실무단은 다음달 6일 사고 현장인 주한미군 오산기지를 직접 방문해 조사를 실시한다. 이례적으로 언론에도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뉴욕주재 북한 유엔대표부 차석대사가 오는 10월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북한이 장거리미사일 실험발사를 강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에 대해 "북한은 자유국가로서 하고 싶은 어떤 것이라도 할 수 있다"며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국방과학연구소(ADD)가 핵심부품의 결함으로 공급이 중단된 엉터리 명품소총 K-11를 내년 말까지 대폭 개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떠오르는 시장이라며 새로운 천연물 신약 개발 사업을 벌였지만 지난 14년동안 수천억원의 예산을 쓰고도 성과를 전혀 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농협중앙회로부터 특혜성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29일 오전 서울 논현동의 리솜리조트 그룹 본사와 계열사 등 총 5곳에 검사와 수사관 30여명을 보내

▲행정자치부는 29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열어 전국 지방공공기관 21곳이 8곳으로 통폐합되고 17개 기관의 기능을 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1단계 지방공기업 구조개혁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미래에셋증권 사이트를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하고 2억원을 요구한 혐의(정보통신기반보호법 위반 등)로 수배 중이던 주범 노모씨(38)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상파 3사가 조사용역기관을 통해 만든 예측조사 결과를 미리 입수해 무단 사용한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손석희 사장 등 JTBC 관계자 6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29일 밝혔다.

▲29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이른바 '연기연금 제도'를 활용해 노령연금을 늦게 타되, 연기한 기간만큼 이자를 붙여 더 많은 연금을 받으려는 국민연금 수급권자가 2010년 865명에서 2011년 2029명, 2012년 7746명. 2014년 8181명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경제 산업

▲지난 6월 은행권 정기적금 금리가 사상 첫 연1%대를 기록했다.

이는 기준금리 인하 등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예금금리 역시 연 1.67%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http://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72900142

▲메르스 공포감에도 지난 6월 카드 승인금액은 50조8500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소비는 종합병원과 여행, 숙박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만 감소했다.

http://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72800233

▲법원 경매시장에 나온 연립·다세대주택의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81.2%를 기록했다. 이는 2011년 7월(82.3%)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http://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72900192

▲한국증권금융이 지난 17일 개최된 삼성물산 임시주주총회에서 '담보로 맡겨진 주식'으로 제일모직과의 합병안에 찬성표를 던진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한국증권금융이 삼성물산 임시주총을 앞두고 내부 규정까지 새로 만들어 찬성표를 행사한 것은 삼성을 지나치게 의식한 처사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http://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72900175

▲다음달 2004년 이후 가장 많은 신규 분양 물량이 전국에 쏟아질 전망이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월 전국에 분양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임대 제외)는 40곳 2만5010가구다.

http://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72900168

▲농업형 '창조경제' 아이콘인 지능형 비닐하우스 관리시스템 '스마트팜'의 전국 확산이 추진된다. SK텔레콤은 29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농업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9개사와 '스마트팜'의 전국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매출 13조9257억원, 영업이익 244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시장수요 침체, 환율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60%, 전분기 대비 20% 각각 하락했다.

▲한화케미칼 여수공장 노동조합(위원장 이항주)은 올해 임금교섭에 관한 모든 권한을 회사 측에 위임한다고 29일 밝혔다. 20일 울산공장에 이어 여수공장도 위임을 결정함으로써 한화케미칼은 올해 여수와 울산 등 모든 공장의 노조와 노사 간 대승적 차원의 타협을 이루게 됐다.

▲국내 롯데의 지주사인 호텔롯데의 72.65% 지분을 가진 실질적인 최대주주 'L투자회사'가 신격호 총괄회장 손 안에 있어 신 회장에 반기를 든 신동빈 회장의 그룹 내 위치가 위태로워지고 있다. 신 총괄회장의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직 해임에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이 반발하고 있어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의 표 대결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세탁 세제 시장이 분말에서 액체로 세대가 교체되고 있다. AC 닐슨에 따르면 액체세제는 2012년 31%에서 올 상반기 45%로 점유율이 50%에 육박하고 있다.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KT&G 민영진(58·사진) 사장이 29일 사의를 표명했다. 민 사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0년 2월 KT&G 사장에 선임, 2013년 2월 연임에 성공해 5년여 동안 재직해 왔으나 최근 자회사를 통해 수십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짓 정보로 소비자의 환불을 막은 화장품 쇼핑몰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소비자의 청약철회를 방해하고 사용기간 등 거래조건을 고지 하지 않은 네이처리퍼블릭·더페이스샵·미즈온·쏘내추럴·아모레퍼시픽·에뛰드·에이블씨엔씨·이니스프리·토니모리 등 9개 화장품 쇼핑몰 사업자에게 경고조치와 과태료 3250만원을 부과했다.

▲ 편의점 PB제품(유통업체 브랜드)가 NB(제조업체 브랜드) 제품보다 20%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CU·GS25·세븐일레븐 등 3개 편의점의 PB제품가격과 영양성분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편의점 PB제품이 NB제품에 비해 평균 22.1%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 한국, 독일의 과도한 경상수지 흑자로 세계경제의 성장을 제약하는 불균형이 나타나고 있다며 국내 수요를 강화하라고 3국에 촉구했다.

▲'검은 월요일'을 겪은 중국 증시가 전날 하락세가 주춤한 데 이어 다시 전날보다 3.44% 오른 3789.17로 마감했다.

▲중국 큰손들의 해외 부동산 투자 대상이 호주, 미국 등에 이어 아시아 지역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일본의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지가 이들의 타깃이 되고 있다.

▲일본이 시급을 현재보다 평균 18엔(약 169원) 올린 798엔(약 7500원)으로 정해 현재 방식이 도입된 2002년 이래 최대 인상폭을 기록했다. 노사 간 이견에도 불구하고 아베 정권의 '대폭 인상' 의지로 4년째 두자릿수 인상폭이 유지됐다.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모터스와 세계 최대의 종합전기회사인 제너럴일렉트릭(GE)의 배터리 경쟁으로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 개막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짐바브웨의 명물 사자 '세실'이 목이 잘린 채 발견돼 세계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범인인 미국 치과의사는 자신의 사냥은 합법이며 사냥이 끝날 때까지 죽인 사자가 현지 명물인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다.

▲막말에도 불구하고 돌풍 행진 중인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측근 변호사까지 "부부 사이에 성폭행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트럼프와는 달리 사과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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