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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소비자119] 습도로 눅눅한 장마철 빨래 해결법은?

/애경 제공



[메트로신문 김수정기자] 습도가 높아 장마철에는 땀이나 비에 옷이 쉽게 젖어 세탁하는 횟수가 늘어난다.

그러나 높은 습도때문에 옷이 잘 마르지 않아 퀴퀴한 냄새가 배기 쉽고 젖은 빨래를 쌓아두면 옷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주부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실내 건조에 더 효과적인 세제를 사용하면 퀴퀴한 냄새로 인해 다시 세탁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애경 '스파크 고농축 퍼퓸 팝'은 3배 농축된 향을 적용한 퍼퓸 컨덴스 기술로 건조시 은은한 잔향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세탁세제다. 여름철 의류에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균을 99.9% 제거해 건조시 발생하는 눅눅한 냄새 소취에 효과적이다.

또 세심한 세탁이 필요한 고급소재 여름의류는 중성세제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향기가 좋은 중성세제로 관리해주면 별도의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기분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장마철 높은 습도로 인해 세탁조 내에 자리잡은 곰팡이 번식이 활발하기 때문에 세탁 전에 미리 크리너를 이용해 청소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빨랫감을 널 때는 긴 옷과 짧은 옷을 번갈아 가며 걸고, 건조대 옆에 선풍기를 틀어 놓거나, 건조대 아래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습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줘 빨래를 더 빠르게 건조시킬 수 있다.

장마철에는 옷장에 보관된 의류 관리도 필수다. 커피가루·숱 등을 넣어 습기를 제거하거나 옷장용 방향소취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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