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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아사노 타다노부·니카이도 후미 주연 '내 남자' 7월16일 개봉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아사노 타다노부, 니카이도 후미 주연의 일본 영화 '내 남자'가 오는 16일 개봉을 확정했다.

'내 남자'는 고아가 된 소녀와 그녀의 가족이 된 남자, 그들의 세상 가장 위험하고 처절한 사랑을 그린 멜로영화다.

'두더지로' 제36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 제6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신예 니카이도 후미가 여주인공인 하나 역을 맡았다. 부녀와 연인 관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연기를 이번 영화로 선보인다.

하나를 입양하는 양아버지 준고는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아사노 타다노부가 연기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에로틱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유의 무표정으로 복잡한 감정 연기도 소화해다.

영화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과 처음 만났다.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뉴욕아시안필름페스티벌 등에도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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