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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극장가 장악,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를 장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봉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주말인 4일 토요일 하루 동안 51만833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5만2344명을 기록하며 놀라운 흥행 폭발력을 보여주고 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인기 SF 시리즈 '터미네이터'의 신작이다.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작품이다.

시리즈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리부트(reboot)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에는 주연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내한해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 관객과 만나기도 했다.

2위는 '연평해전'이 차지했다. 4일 하루 동안 40만8020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287만을 넘어섰다. '쥬라기 월드'는 누적 관객수 485만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극비수사'로 누적 관객수 256만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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