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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그리스 2조원이 없어서 결국 '국가부도'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6월 30일(현지시간) 그리스에 대한 융자 16억 유로(약2조원)가 상환되지 않았다며 채무 상환 때까지 새로운 자금 원조 불가 방침을 발표했다고 1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IMF는 성명에서 6월 30일 그리스로부터 상환기간의 연기를 요청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이를 인정할 것인지 여부는 이사회에서 검토한다"고 말한 뒤 다시 "채무가 완전히 상환 될 때까지 새로운 자금 원조는 실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추가로 밝혔다.

이로 인해 그리스는 사실상 국가부도 사태를 맞았다. 기술적 표현으로는 '체납'이다. 기업의 경우라면 '디폴트'에 해당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