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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우디 A6, 4년 만에 새얼굴로 등장

뉴 아우디 A6 / 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의 간판 스타 아우디 A6가 새얼굴로 나타났다. 부분변경으로 옵션은 다양해졌고 출력은 높아진 '뉴 아우디 A6'다.

27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국내에 새롭게 출시된 '뉴 아우디 A6'는 4종의 TDI 디젤 엔진과 3종의 TFSI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됐다.

직렬 4기통 2.0 TDI 엔진의 '뉴 아우디 A6 35 TDI'는 기존보다 13마력 향상됐다. 최고 출력은 190마력이다. V6 3.0 TDI 엔진이 들어간 '뉴 아우디 A6 50 TDI 콰트로'는 최고 출력 272마력으로 기존 모델보다 27마력이 높아졌다.

고성능 모델인 '뉴 아우디 S6'는 V8 트윈터보차저를 장착한 4.0 TFSI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이전 모델보다 30마력 더 올라간 45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 만에 도달한다.

외관 디자인은 더 낮고 넓어졌다. 크롬라인이 추가된 전면의 싱글프레임그릴은 다이내믹하다. 새롭게 디자인 된 전면 범퍼를 비롯해 토네이도 라인과 함께 더욱 강조된 사이드 라인, 일체형으로 새롭게 디자인 된 후면 범퍼와 트윈 테일 파이프 등은 더욱 경쾌한 느낌을 주면서도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는 놓치지 않았다.

뉴 아우디 A6 내부 사진 / 아우디코리아 제공



랩어라운드 디자인으로 대표되는 내부 인테리어는 새롭게 디자인된 가죽 기어노브와 모든 모델에 기본 적용된 리얼 우드 인레이는 세단의 기품을 끌어올렸다.

모든 모델에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 턴 시그널 테일램프, 보이스 컨트롤 시스템, 차세대 내비게이션, 전동 트렁크, 방음 유리, 컴포트키 등이 기본 적용됐다. 지난 해 '아우디 A8'에 처음 선보였던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도 적용할 수 있어 다른 차량의 시야 방해 없이 운전자 시야를 더 밝고 넓게 확보할 수 있다. 고성능 모델인 '뉴 아우디 S6'에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선택권은 더욱 넓어졌다. 7개 차종이 '컴포트·프리미엄·스포트'의 3가지 옵션으로 출시돼 차종의 수가 총 18가지로 확대됐다. 색상도 5가지에서 15가지로 늘었다.

아우디 코리아 측은 올 해 안에 풀체인지된 '뉴 아우디 TT', 국내 첫 선을 보이는 '뉴 아우디 A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 등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출시한 'A3 스포트백'과 'S3 세단', 부분변경된 '뉴 아우디 Q3' 그리고 '뉴 아우디 A6'와 함께 출시된 '뉴 아우디 A7', '뉴 아우디 S7', '뉴 아우디 RS 7'까지 합하면 총 11종의 신차가 올해 국내 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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