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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2015년 5월28일(목) TV 하이라이트] '해피투게더3' '썰전' 외

해피투게더



'국민MC' 유재석 잡는 '국민 욕쟁이' 김수미

◆ KBS2 '해피투게더 3' 오후 11시 10분

'국민 욕쟁이' 김수미가 걸쭉한 입담으로 '국민 MC'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날 방송엔 배우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해 거침없는 토크를 펼친다.

특히 김수미는 "유재석이 이렇게 클 줄 몰랐다"며 15년 전 유재석이 보조MC로 활동하던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유재석이 녹화 도중 갑자기 사라져서 한참을 찾았다. 알고 보니 긴장해서 물을 마시러 간 거였다. 그때 당황해서 입가에 물을 줄줄 흘리면서 나타났다. 그래서 쟤는 1년 안에 사라지겠는데?"라고 예언했던 사실을 밝힌다. 이어 유재석을 향해 "언제까지 해먹을 거야? 명수한테 넘겨"라고 돌직구를 날린다.

썰전



◆ JTBC '썰전' 오후 11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를 집중 분석한다. 서장훈은 "어릴 때부터 KBS 화면은 왜 다른 방송사 화면에 비해 유독 색이 달라 보이는지 의문이었다. 이번에 '프로듀사'에서 김수현씨를 보고 확실히 느꼈다. SBS '별에서 온 그대'때와 달라보였다. MBC·SBS는 화사하게 나오는데, KBS는 날 것 그대로 나오는 느낌"이라고 지적한다.

이에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지윤은 "100% 공감한다. KBS는 송출할 때 다른 방송사와 조금 다른 톤의 컬러로 송출을 하는 것 같다"며 서장훈의 말에 힘을 싣는다.

님과함께



◆ JTBC '님과 함께 시즌2' 오후 9시 40분

가상 부부로 연을 맺은 배우 장서희와 가수 윤건이 생애 첫 깍두기 담그기에 도전한다. 요리를 전혀 배운 적 없는 두 사람은 즉석 카레와 냉동 만두로 끼니를 때우다 지쳐 반찬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들은 '설렁탕집 깍두기'를 만들겠다며 사이다를 넣고, 배 대신 배맛 음료수를 추가해 신개념 깍두기를 만들었지만 맛은 꽤 그럴싸했다는 후문이다.

자기야 정한용



◆ SBS '자기야 백년손님' 오후 11시 15분

배우 정한용이 전 재산을 부인 명의로 해놓은 사연을 공개한다. 그는 "무소유를 실천하고 있다"며 "아내가 아니었으면 우리 집은 벌써 파산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아내에게 매달 용돈을 타 쓰는 것은 물론 자신의 명의로 된 카드로 결제를 하더라도 사용 내역 문자는 아내에게 발송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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