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모바일 환전을 알리기 위한 '한번 더 말해줘'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사이버환전은 고객의 주거래은행에 상관없이 인터넷은 물론 스마트폰앱, 모바일웹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환전을 신청한 후 인천공항점을 비롯한 전국의 모든 외환은행 영업점에서 외화 실물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는 최대 70% 우대 환율과 무료여행자보험, 면세점 우대쿠폰 등 환전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내달 30일까지 모바일 환전의 매력과 장점에 대한 경험담, 소감 등을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로 공유하는 고객은 최대 70% 환율 우대쿠폰이 주어진다.

특히 1001명에게는 여름휴가 지원금 50만원과 모바일문화상품권 5000원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행사는 환전 거래 없이 댓글만 공유해도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므로 당장의 환전 계획이 없는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외환은행 e-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외환은행은 환전 핀테크 선두주자로서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환전을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 된 혜택으로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