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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 NC, 넥센에 12-11로 역전승



NC 다이노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뒷심을 발휘해 역전승을 거뒀다.

NC는 2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방문경기에서 8-10으로 뒤진 9회 초 4점을 추가해 12-11로 승리했다.

이로써 NC는 넥센과의 주말 3연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또 넥센과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을 4승 무패로 만들며 지난 시즌 11승 5패의 우위를 이어갔다.

NC는 4-7로 뒤진 7회초에 넥센의 조상우를 상대로 이호준의 3점 홈런 등을 앞세워 4점을 전세를 뒤집었다. 8회말에 3점을 내주며 승기를 빼앗겼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9회초 나성범의 볼넷과 에릭 테임즈의 중전 안타로 무사 1, 2루의 기회를 얻었다.

이호준은 투수 앞 땅볼을 쳤으나 손승락이 병살 플레이를 위해 2루를 향해 던진 공이 높게 송구되면서 모든 주자가 살았다. 김성욱의 2루수 앞 땅볼 때 3루 주자 나성범이 홈인하면서 1점을 만회한 NC는 손시헌의 우전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2사 후에는 박광열이 우중간 2루타로 1, 2루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NC는 12-10로 역전했다. 9회말 마운드에 오른 임창민은 볼넷, 폭투, 볼넷으로 무사 1, 3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박동원을 3루수-2루수-1루수로 연결되는 병살 플레이로 잡았다. 임창민은 이택근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으나 브래드 스나이더를 루킹 삼진으로 처리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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