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국내 증시 외국인 투자자 4만명 첫 돌파



한국의 상장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가 사상 처음으로 4만명을 돌파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으로 외국인 개인과 기관 투자자는 전달보다 183명 늘어난 4만122명에 달했다.

개인 투자자는 1만210명, 기관 투자자는 2만9912명으로 집계됐다. 기관 투자자 중 펀드가 1만8261개로 가장 많았다.

외국인 투자자 규모는 지난 1991년말 565명이던 것이 24년 동안 71배로 증가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주로 미국, 일본, 캐나다, 대만, 중국 등 한국과 관계가 밀접한 나라의 국적을 가졌다.

미국 국적자가 1만3428명으로 1위였고 조세회피지역인 케이맨 제도가 3111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케이만 제도는 모두 기관 투자자로 알려졌다.

영국(2385명), 캐나다(2307명), 룩셈부르크(1607명), 아일랜드(1132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