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프로야구] 한화, 케이티 연파…안영명 6이닝 1실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케이티 위즈와의 경기에서 이겼다.

한화는 23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계속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케이티를 6-1로 물리쳤다.

전날 케이티를 9-5로 꺾었던 한화는 3연전에서 2승을 먼저 챙겨 지난 5일∼7일 대전 3연전에서 당했던 2패(1승)를 갚아주는 데 성공했다.

한화 선발투수 안영명은 6이닝을 7피안타 1실점으로 봉쇄하고 시즌 5승(무패)째를 챙겼다.

한화는 1-1로 팽팽하던 5회초 1사 만루에서 정근우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냈다. 이어진 2사 2, 3루는 놓쳤지만 6회초 1사 1, 2루에서 조인성이 중전 적시타를 날려 한 점을 보태고 주현상이 몸에 맞는공으로 출루해 다시 1사 만루를 만들었다.

이용규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또 달아나면서 1, 2루 주자까지 진루에 성공한 한화는 케이티 두 번째 투수 이창재의 폭투로 6회에만 3점을 내 승기를 가져왔다. 8회초에는 1사 1, 3루에서 이용규의 좌전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23승 21패가 된 한화는 중위권 싸움에서 치고 나갈 동력을 얻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