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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폴더, 홍대점 오픈…2030세대 공략

/이랜드 제공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폴더 홍대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홍대점은 폴더의 30번째 매장으로, 영업면적 511㎡(157평)에 3층 규모다.

1층에는 폴더라벨·팔라디움·오찌·수이코크 등의 브랜드가 입점되며, 2층에서는 나이키·아디다스·뉴발란스 등 글로벌 메가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이번 매장은 기존과는 차별화된 '신발 실험실'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늘 새로운 슈즈를 제안하는 디자인 LAB 콘셉트로 오직 폴더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들을 강조하고, 기존의 블랙이 아닌 화이트&실버를 메인 컬러로 해 역동성을 더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