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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배다해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와 듀엣 소감은?

MBC '복면가왕' 질풍노도 유니콘 배다해./배다해 페이스북



MBC '복면가왕' 배다해가 질풍노도 유니콘으로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배다해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고 오랜만에 더 많은 분들과 노래로 소통할수있어 행복했습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카메라 받았더니 얼굴이 달덩이구만. 그래도 좋다"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선 질풍노도 유니콘 복면을 쓰고 가운을 입어 장난기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배다해는 이날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오페라의 유령'을 환상적으로 소화했다. 성악 전공자다운 무대라는 호평을 받았지만 1표 차이로 탈락한 후 '낭만에 대하여'를 열창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