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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서유리 "열파참이 뭐야 도대체, 던파 나한테 상주세요. 양심적으로" 발끈

서유리 "열파참이 뭐야 도대체, 던파 나한테 상주세요. 양심적으로" 발끈/서유리 트위터



서유리 "열파참이 뭐야 도대체, 던파 나한테 상주세요. 양심적으로" 발끈

방송인 서유리가 '열파참' 검색어에 발끈했다.

지난 3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차라리 서유리를 검색어에 올려주세요. 열파참이 뭐야 도대체"라면서 "던파 나한테 상주세요. 양심적으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같은 날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 텔레비전' 사전 녹화에서 서유리는 백종원의 방에 들려 음식을 시식했다.

백종원은 채팅방을 보다 "무슨참(열파참)은 쓰시면 안돼요. 그건 매너가 없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서유리는 민망한 웃음을 터트렸다.

'열파참'은 서유리가 과거 한 게임방송 BJ로 활약하던 당시 외친 발언으로 서유리가 성형을 하기 전의 모습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다.

일명 서유리의 흑역사 '서유리 열파참' 유튜브 영상에서는 과거 로즈나비란 이름으로 던파(던전 앤 파이터)걸 활동한 서유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던파 업데이트 후 방송에서 '열파참' 스킬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녀의 흑역사로 꼽히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