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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위클리 시네마] 베일 벗은 여름 대작·엑소 수호 스크린 데뷔

한 주 동안 영화계에서 일어난 소식들을 정리했다. 이번 주에는 올 여름 극장가에 선보일 한국영화 기대작들이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룹 엑소 멤버 수호는 스크린 데뷔 소식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영화 '암살'./쇼박스 미디어플렉스



◆ 베일 벗기 시작한 올 여름 한국영화 기대작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은 7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1933년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서로 다른 선택과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등이 출연한다. 티저 예고편은 공개와 동시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명했다.

영화 '극비수사'./쇼박스 미디어플렉스



곽경택 감독의 신작 '극비수사'도 6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1978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 동안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윤석,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

그룹 엑소 멤버 찬열.



◆ 디오-찬열 이어 수호도 스크린 데뷔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디오, 찬열에 이어 스크린 데뷔를 확정했다. 수호가 출연을 결정한 영화는 CJ E&M의 신인 감독 발굴 프로젝트인 '버터플라이 프로젝트' 선정작인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다.

영화는 스무 살 네 친구의 운명을 뒤흔드는 하룻밤 사건을 그린다. 우정이 가장 찬란하게 빛나던 순간 감당하기 벅찬 사건을 맞닥뜨린 네 친구가 겪는 격렬한 반전 드라마를 담을 예정이다.

수호는 이야기의 구심점이자 친구들의 딜레마가 되는 상우 역을 맡아 첫 스크린 주연에 도전한다. 수호 외에도 지수, 류준열, 김희찬 등 충무로 신예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공개 오디션 등 약 4개월 동안의 캐스팅 과정을 거쳐 주연으로 확정됐다. 영화는 지난 1일 크랭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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