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가정의 달 5월, 어버이날·어린이날·스승의날은 부담스러운 날?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왔다.

빨간 날이 가장 많은 5월을 설레이며 기다리는 반면, 마냥 즐길 수만도 없다. 다양한 행사가 있는 만큼 몇 배의 돈이 지출되기 때문이다.

직장인 7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부담을 느끼는 5월의 기념일은 바로 5월8일 어버이날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스승의 날이 2위, 어린이날이 3위, 부부의 날이 4위, 마지막으로 성년의날이 차지했다.

어버이날 선물 구매 예상 금액은 얼마일까?

6~10만원이 가장 많이 집계됐으며, 3~5만원, 11~20만원, 3만원 미만, 21~30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어버이날 가장 많이 하는 선물로는 역시나 현금이 1위이며, 2위는 건강보조식품, 3위는 상품권, 4위는 의류가 각각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가정의 달 5월에는 어버이날을 비롯해 5일 어린이 날, 15일 스승의 날, 21일부부의 날, 18일 성년의 날 등 풍성한 행사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