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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폭탄' 안은 글로벌 경제, 미국마저 흔들



'그리스 폭탄' 안은 글로벌 경제, 미국마저 흔들

글로벌 경제에 '빨간 불'이 켜졌다. 그리스라는 폭탄이 언제 터질지 몰라 노심초사하는 유럽에 이어 회복세를 보이던 미국 경제마저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글로벌 경제의 엔진 역할을 하던 중국도 7%대 성장률 유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28일 외국계 투자은행에 따르면 외국계 금융기관 85곳에서 미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가 평균 1.25%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11월 전망치 3.00%보다 대폭 하락한 수치다. 1%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는 보다 비관적인 전망도 있다.

달러 강세로 인한 수출 부진, 미국인 개인의 소비지출이 제한적 회복에 그치는 등 여러 요인이 거론되고 있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2010년 10.4%에서 2011년 9.30%로 떨어진 이후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2014년 7.40%에서 더욱 하락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중국의 경제성장 동력인 제조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성장률은 7.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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