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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롯데주류, 프리미엄 이미지 TV광고 공개

/롯데주류 제공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타고난 프리미엄 맥주'를 콘셉트로 클라우드 신규 광고를 27일 선보였다.

클라우드의 새 광고는 '올라오라, 맥주에서 클라우드로'라는 메시지를 통해 클라우드가 프리미엄 맥주임을 강조한다.

영상은 고층 건물들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드레스를 입은 배우 전지현이 사다리를 타고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 물로 만들어진 벽 뒤에서 '클라우드'를 꺼내 드는 내용이다. 발효원액에 물을 타지 않는 '클라우드'가 프리미엄 맥주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클라우드는 국내 라거맥주 중 유일하게 정통 독일식 제조공법인 '오리지날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적용하고 '노블 호프'로 분류되는 체코산 '사츠(Saaz)' 호프와 맥주 본고장인 독일의 최고급 호프인 '사피르(Saphir)', '허스부르크(Hersbrucker)' 등을 조합해 풍부한 거품과 맛을 구현한 프리미엄 맥주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국산 프리미엄 맥주시장을 연 '클라우드'의 지난해 광고는 '물타지 않았다'를 키워드로 정통 독일식 맥주 제조공법을 강조했다"며 "출시 2년차에 돌입하면서 프리미엄 맥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콘셉트의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동영상은 롯데주류 홈페이지(www.kloudbeer.com) 및 '클라우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loudbeer), 유튜브(www.youtube.comer/lotteLiquorB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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