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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 황승언 육감적 몸매에 마음 뺐겼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방송 캡처



황승언의 육감적인 몸매에 이주승이 마음을 빼앗겼다.

27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7회에서는 '옥탑방남' 이주승(이주승 분)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황혜림(황승언 분)의 섹시미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수지(서현진 분), 구대영(윤두준 분)과 치킨을 먹던 이주승은 서현진과 함께 맥주를 사기 위해 인근 편의점으로 향했다.

이 때 편의점 아르바이트 생 황혜림(황승언 분)이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은 채 일을 하고 있었고 이 모습을 본 이주승은 넋을 잃고 말았다.

서둘러 편의점 밖으로 나간 이주승은 백수지에게 "누나, 저 여자 잘 알아? 아는 사이 같은데 친해? 남친 있대?"라며 황혜림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주승은 창문 너머로 보이는 황혜림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