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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동영상] 코르크마개 없는 와인 마실까? 숟가락으로 퍼먹는 막걸리 먹을까?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폐막했다.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서 선보인 원글라스와인. 휴대성과 신선함을 강조했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주류와 소비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해외 유명 와인들 속에서 다양한 국내 전통주들도 맞불을 놔 열띤 경쟁을 펼쳤다. 농업회사법인(주)술샘 신인건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전통주 시장이 아직 활성화된 상태가 아니라 어렵지만 전통주를 제대로 알려 모두가 아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술샘에서는 숟가락으로 퍼먹는 형태의 술을 출시, 자체브랜드 ‘백설공주‘를 선보였다. 고려 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탁주로 차가운 물에 희석시켜 먹을 수 있어 도수가 약한 칵테일로도 변신이 가능한 제품이다.

농업회사법인(주)술샘 출시한 떠먹는 탁주 '백설공주'



이번 박람회에 다양한 와인들이 선보인 가운데 와인을 한 번 따면 양도 많고 와인의 신선도가 걱정이기 마련인데 이런 걱정을 해결한 팩 형태의 원글라스와인도 선보였다.

원글라스와인은 레드와인 2종류와 화이트와인 2종류를 선보였다. 휴대성을 겸비한 고급 와인으로 용량도 100ml로 딱 원글라스의 양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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