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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국악소녀' 송소희, 첫 정규 앨범 '뉴송' 발매…국악과 양악의 만남

송소희 첫 앨범 '뉴 송' 앨범커버. /비타민ENT



'국악소녀' 송소희가 음악활동 15년 만에 처음으로 정식 앨범을 발표했다.

송소희는 국악과 양악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미니앨범 '뉴 송(NEW SONG)'을 지난 23일 발매했다.

올해로 만 18세인 송소희는 7세이던 2004년 전국시조경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국악 신동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후 2008년 KBS1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국악 소녀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공연·방송·TV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앨범의 특징은 국악과 양악이 만나 새로운 소리가 담겨있다는 점이다. 드럼, 베이스, 기타, 피아노를 바탕으로 펑크, 발라드, 블루스, 록 등에 국악기인 소금과 해금, 대금, 아쟁, 가야금, 꽹가리 등의 소리를 접목했다.

베이스시트 겸 작곡가인 이형성이 전곡을 프로듀싱했으며 '아침의 노래', '지금처럼' 등의 신곡부터 '군밤Funky(군밤타령)', '달맞이 꽃(늴리리야)', '매화향기(매화타령)' 등 기존의 곡을 재해석한 노래까지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송소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아침의 노래'는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록 발라드의 사운드가 강하며 기타와 아쟁, 스트링이 어우러진 신선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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