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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6000건 돌파…불길한 시작 '어쩌나'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6000건 돌파…불길한 시작 '어쩌나' /MBC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6000건 돌파…불길한 시작 '어쩌나'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의 '무한도전' 식스맨 투입을 반대하는 서명이 진행되고 있다.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은 광희가 MBC '무한도전' 여섯 번째 멤버로 발탁된 지난 18일부터 온라인상에서 시작됐다. 광희 반대서명은 22일 기준 6000건을 돌파했다.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을 주도한 네티즌은 "예원은 온 국민을 속이고도 아직 직접적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티비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다"면서 "이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의 인성도 뻔할 것"이라며 출연 반대 서명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광희가 잘 정착해야 할 것이다. 웃자고 하는 일에 너무 잣대를 대지 않았으면 한다. 너그럽게 봐준다면 광희도 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식스맨'으로 선발된 광희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포상휴가를 함께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광희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광희도 10주년 포상휴가에 함께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스케줄을 미리 정리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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