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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JTBC 자녀 관찰 예능 '엄마가 보고있다' 첫 선…이본·장동민·강민혁 MC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열린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출연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엄마가 자녀의 생활을 관찰하며 자녀가 살아가는 고단한 하루를 공유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JTBC는 25일 오후 11시 '엄마가 보고있다'를 선보인다. 평소 엄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진 이본과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장동민, 20대 자녀의 입장을 대변할 씨엔블루의 강민혁이 MC를 맡았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엄마군단'도 등장한다. 김부선·황석정·박준면 등 연기파 배우 8인은 의뢰인의 사연을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공감을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첫 녹화에서 엄마의 마음으로 진지한 교감과 개성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아 제작진을 감동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황석정은 지난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엄마군단'의 조합에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에게 "기준이 인물"이라고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제작진은 "한 개인의 평범한 일상도 엄마의 눈으로 바라보면 기쁘고, 화나고, 안타깝고 즐거울 수 있다"며 "이 프로그램은 '모심전심 - 모든 모심은 통한다'라는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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