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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대우인터, 1분기 영업익 1108억원…72% 증가



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 효과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2.2% 증가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1분기 영업이익(잠정치)이 1108억3300만원이라고 21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4조5255억1700만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8.2%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853억3900만원으로 225.9% 급증했다.

이익 규모가 커진 것은 지난해 미얀마 가스전 생산량이 최대 수준에 도달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대우인터내셔널은 설명했다.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미얀마 가스전은 올해도 영업이익 94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이후 미얀마 가스전 등 자원개발 사업의 영업이익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다만 트레이딩 부분은 매출이 소폭 줄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는 영업일수가 명절 등으로 다른 분기보다 적어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지만 미얀마 가스전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큰 폭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