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현대중공업 글로벌순위, 대우조선-삼성重에 밀려 3위로

현대중공업의 세계 최대 100만 배럴급 원통형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글로벌 조선업계에서 부동의 세계 1위 자리를 지켜왔던 현대중공업이 2위에 이어 3위까지 내려갔다.

단일조선소 수주잔량 기준으로 대우조선해양은 1위를 유지했고 삼성중공업은 2위로 올라왔다.

20일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대우조선 거제조선소는 수주잔량 817만5000CGT(수정환산톤수), 129척으로 글로벌 선두자리를 수성했다.

대우조선의 선두 유지는 지난해 11월말부터 5개월째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501만6000CGT, 83척의 수주잔량으로 2위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는 수주잔량 489만6000CGT, 100척으로 3위까지 떨어졌다.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은 각각 352만2000CGT(82척), 336만8000CGT(149척)의 수주잔량으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