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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여왕의 꽃' 윤박, 이성경에게 '볼 뽀뽀'…캠핑장 데이트 즐겨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이성경·윤박. /지앤지 프로덕션·김동학 프로덕션



'여왕의 꽃' 이성경과 윤박이 캠핑장 데이트를 즐겼다.

17일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진은 이성경과 윤박의 데이트 캠핑장 신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극중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시청자에게 설렘을 전해주고 있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 속 재준(윤박)이 뭔가에 심통이 난 듯하자 이솔(이성경)이 풀어주려고 하는 모습에서 통통 튀는 20대 커플의 귀여움이 느껴진다. 두 사람과 달리 시무룩한 표정의 동구(강태오)의 모습도 함께 담겨있다. 재준은 산책 도중 이솔의 뺨에 조심스럽게 입을 맞추지만 '이솔바라기' 동구는 둘의 만남을 축복해주기 어렵다. 묵묵히 고기를 굽는 동구의 모습에서 실연의 아픔이 느껴진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이성경·윤박·강태오. /지앤지 프로덕션·김동학 프로덕션



이 장면은 지난 7일 축령산 자연휴양림에서 촬영됐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극중 이솔과 동구의 가족 캐핑에 재준이 동행하게 된 것으로 모처럼 도심을 벗어나 맑은 공기 속에 진행된 촬영에 연기자들의 표정이 한층 밝아 보인다.

제작진은 "이 날 이성경과 윤박이 하얀 티셔츠를 안에 받쳐 입고 푸른색 계열의 상의를 걸쳐 '깔맞춤'을 하고 촬영장에 등장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며 "극중 연인이 실제 커플로 발전하는 게 아니냐는 스태프들의 웅성거림이 있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성경과 윤박의 달콤한 데이트는 18일 오후 10시 '여왕의 꽃' 2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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