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이건희 회장 사망설 '사실무근'…이재용 부회장 평소와 비슷

삼성 관계자 "이건희 회장 병세에는 변화 없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삼성그룹이 15일 증권시장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사망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삼성 관계자는 "이건희 회장의 병세에는 변화가 없다"며 "시장에서 돌고 있는 사망설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열린 삼성그룹 브리핑에서도 삼성측은 이 회장의 병세를 묻는 질문에 "이 회장님의 상태는 큰 변화가 없다. 문제가 있으면 브리핑을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다. 지난 14일 미국 출장에서 돌아온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 5분께 삼성 서초사옥으로 출근했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만약 이 회장의 건강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이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한편 지난해 5월 이 회장은 자택에서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순천향대학 응급실로 옮겨졌으며 응급실 도착 직후 심장마비 증상을 일으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시행했다. 이후 심장 기능 상태가 호전돼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진 결과 급성심근경색으로 진단됐으며, 스텐트 등 심장 관련 시술을 받았다.

이후 삼성그룹은 이 회장의 건강이 점차 호전되고 있으며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지만 이 회장은 '사망설', '위독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려 곤혹을 치룬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