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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미즈메디병원, 소아청소년과 '감염 제로구역' 개설

건강한 아이와 아픈 아이 구분 진료 시작

/미즈메디병원 제공



미즈메디병원 키즈센터는 병원 외래에서의 영유아 감염 노출을 차단하기 위해 진료공간을 '건강한 아이(Well Baby)' 클리닉과 '아픈 아이(Sick Baby)' 클리닉 구역으로 구분하고 진료를 시작했다.

키즈센터 L층에 마련된 건강한 아이 클리닉에서는 예방접종, 영유아건강검진 등이, 1·2층 아픈 아이 클리닉에서는 보통 소아과와 같은 질환 진료와 처방 등이 이뤄진다.

미즈메디병원 측은 "병원에서 오히려 병을 얻어 온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영유아들은 특히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감염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고 말했다. 또 새롭게 리모델링한 미즈메디병원 소아청소년과는 다양한 색채를 사용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이용해 독특한 인테리어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