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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린나이코리아 41주년 기념 음악회 성황…류정필·최정원·박상민 등 참여



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가 창립 41주년 기념해 마련한 '제28회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는 1986년 창단한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 오케스트라다. 현재 40여 명의 린나이코리아 직원들로 구성돼 활동 중이다. 이들은 지난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고객 3000명을 초청해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이날 공연은 오펜바흐의 '지옥의 오르페우스'를 시작으로 '자칼', 바순 연주자 박민정의 '고향역' 독주, 스웨덴 출신의 영국 작곡가 구스타브 홀스트의 행성모음곡 중 주피터(Jupiter)'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펼쳐졌다.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테너 류정필은 영화 '여인의 향기' OST 중 탱고곡으로 유명한 '포르 우나 카베자'를 불렀다. 뮤지컬 디바 최정원은 아바(ABBA)의 '더 위너 테익스 잇 올'과 뮤지컬팀 더 뮤즈와 함께 '올댓재즈' '뉴욕, 뉴욕'을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선보였다. 가수 박상민은 자신의 히트곡 '해바라기' '무기여 잘있거라' '청바지' 등을 불러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번 연주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린나이 제품과 더불어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고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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