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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금광 곧 고갈..."금값 오를 수밖에 없다"

금 고갈 가능성으로 금값이 폭등할 전망이다./뉴시스



금광 곧 고갈…"금값 오를 수밖에 없다"

미국의 골드만삭스가 금을 포함한 다이아몬드와 아연 등 주요 광물들이 20년 후 고갈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고 마켓워치가 31일(현지시간) 전했다.

골드만삭스의 보고서는 현재 지하에 잔존해 있는 각종 광물의 양을 추정해 만든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올해 금 생산이 절정에 달한 후 내년부터 차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니켈에 대해서는 고갈되는 시점이 약 40년 후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들 귀금속과 광석을 찾아내는 것이 갈수록 힘들어진다"며 "가격이 뛸 수밖에 없다"고 했다.

현재 국제 금값은 중국의 수요 감소와 달러 자산 선호현상에도 불구하고 1온스에 1190달러(약131만원) 정도다. 시세가 높았던 2011~2012년 대비 30% 정도 떨어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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