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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YG, 첫 주자 빅뱅 다음은? IKON(아이콘) 유력…만우절 이벤트 아냐

YG, 첫 주자 빅뱅 다음은? IKON(아이콘) 유력…만우절 이벤트 아냐 /YG엔터테인먼트



YG, 첫 주자 빅뱅 다음은? IKON(아이콘) 유력…만우절 이벤트 아냐

YG엔터테인먼트가 오늘(4월 1일) 만우절에 컴백 가수 공개를 예고했다. 그 첫 주자는 빅뱅이었다.

빅뱅의 구체적인 컴백 날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YG는 1일 자정 오전 9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BIGBANG'이라는 글자와 함께 '2015.05.01'부터 '2015.09.01'까지 5개월간 매월 1일 날짜가 표시된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3년 만에 컴백하는 빅뱅이 앨범과 함께 월드투어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팬들 사이에선 티저 이미지 속 날짜들이 빅뱅의 새 앨범과 신곡에 관한 것인지, 월드투어 혹은 다른 깜짝 이벤트와 관련된 것인지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빅뱅이 이번에 컴백을 하게 된다면 약 3년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또, 엑소의 컴백으로 대한민국 대표 남자그룹의 맞대결이 성사되며 어느때보다 흥미진진한 대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빅뱅에 이어 유력하게 추측되는 후발주자는 신인그룹 '아이콘(IKON)'이다.

아이콘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를 통해 선발된 YG의 신인 팀.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아직 정식 데뷔를 한 팀은 아니지만 이미 업계에서는 실력파 멤버들로 대박이 점쳐지고 있다.

특히 멤버 바비는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의 실력이 상당하다.

더불어 멤버 개개인이 서바이벌을 통해 이미 실력을 인정받았고,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도 상당하다.

앞서 지난해 데뷔했던 그룹 위너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아이콘이 YG의 2015년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아이콘이 아닌 YG 소속 다른 아티스트들의 컴백일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월 1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올 해 첫 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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