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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메트로 브라질]이스탄불-상파울루 비행기서 '폭탄물' 위협



메트로 브라질은 이스탄불 출발 상파울루 도착 예정이던 터키항공사 비행기가 '폭탄위협'으로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임시 착륙했다고 지난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다행히도 이는 폭탄 처리반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거짓위협으로 드러났다.

AFP등 외신은 보잉 777기에서 '폭탄'이라고 적힌 종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항공기는 카사블랑카에 임시 착륙했으며 탑승객들이 일정 시간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터키 항공사는 항공기의 급유와 청소가 마무리 되는대로 비행기를 상파울루로 보낼 것이라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잇따른 폭탄 위협 의혹으로 테러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9일엔 이스탄불발 도쿄행 비행기서 'C-4 화물'이라고 쓰인 정체 모를 화물이 발견됐다. 아울러 지난 1월에도 이스탄불-상파울루 노선 항공기서 주인 없는 노트북이 발견돼 카사블랑카에 긴급 착륙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